웅진씽크빅, 프랑스 감성그림책 ‘꼬마마녀 주크’ 출시 ​

  • 송고 2017.10.07 10:00
  • 수정 2017.10.05 10:06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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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족, 생명 존중 주제 다룬 판타지 그림책

"세계에서 인정받는 양질의 도서를 회원들에 소개할 예정"

꼬마마녀 주크ⓒ웅진씽크빅

꼬마마녀 주크ⓒ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스마트 교육 브랜드 웅진북클럽은 프랑스 최대 어린이 잡지 Les Belles Histoires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단행본 '꼬마마녀 주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꼬마마녀 주크는 아동도서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라가치상 수상 작가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세르주 블로크와 만화가 니콜라 우베쉬가 함께 작업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법을 소재로 환경, 가족, 생명 존중 등의 주제를 다룬 판타지 그림책으로 유머와 반전이 섞여 있는 유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출간 이후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중국 등 6개국에서 120만부 이상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그림책이다.

웅진북클럽에서는 꼬마마녀 주크의 14권의 실물도서와 더불어 태블릿PC를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주는 영상과 오디오북 등의 디지털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이동은 웅진씽크빅 마케팅전략팀장은 "지난 4월 미국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생쥐 리키와 초강력 로봇에 이어 5번째로 소개하는 인기 해외도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양질의 도서를 찾아 웅진북클럽 회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꼬마 마녀 주크는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Ap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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