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강원·충청권 여유…수도권 중심 부분 정체

  • 송고 2017.10.14 15:33
  • 수정 2017.10.14 15:3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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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이 부산 방향(오른쪽)과 서울 방향의 모습.ⓒ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이 부산 방향(오른쪽)과 서울 방향의 모습.ⓒ연합뉴스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강원권이나 충청권 모두 여유로운 상황이다. 다만 수도권 중심으로 부분적 정체구간이 확인된다.

14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수원에서 2km 구간 정체 중이며 달래내~반포 9km 구간이 가장 어렵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쪽 광교나들목~서수지나들목 3km 구간이 막힌다. 용인방향은 소통이 원활하다.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봉달쪽은 정남~봉달요금소 2km 구간이 정체 중이고 오성방향의 소통은 원활하다.

중부고속도로는 광주일대 정체가 풀리면서 하남쪽 경기광주나들목~중부1터널 2km 구간이 서행 중이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계양~송내 7km 구간 정체 중이며 판교분기점~성남 4km 구간도 어렵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광교터널 2km 구간 짧게 정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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