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기준 서울~부산 5시간 9분 소요
서울 방향 교통혼잡 오후 5~6시 최대 전망
토요일인 오늘(21일) 교통상황은 단풍철 나들이객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480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 15분, 서울~부산 5시간 9분, 서울~광주 3시간 44분, 서울~대구 4시간 12분, 서울~강릉 2시간 59분, 서울~목포 4시간 28분 등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1시간 44분, 부산~서울 4시간 20분, 광주~서울 3시간, 대구~서울 3시간 29분, 강릉~서울 2시간 26분, 목포~서울 3시간 36분 등이다.
또한 서울 방향 교통혼잡은 오전 11~12시 시작돼 17~18시 최대를 보이다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지방방향으로는 오전 11~12시에 혼잡이 최고에 이르다가 오후 7~8시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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