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단풍철 나들이객 몰리며 '혼잡'…교통량 480만대

  • 송고 2017.10.21 13:49
  • 수정 2017.10.21 13:4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url
    복사

오전 11시 기준 서울~부산 5시간 9분 소요

서울 방향 교통혼잡 오후 5~6시 최대 전망

토요일인 오늘(21일) 교통상황은 단풍철 나들이객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EBN DB

토요일인 오늘(21일) 교통상황은 단풍철 나들이객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EBN DB

토요일인 오늘(21일) 교통상황은 단풍철 나들이객으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480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 15분, 서울~부산 5시간 9분, 서울~광주 3시간 44분, 서울~대구 4시간 12분, 서울~강릉 2시간 59분, 서울~목포 4시간 28분 등이다.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1시간 44분, 부산~서울 4시간 20분, 광주~서울 3시간, 대구~서울 3시간 29분, 강릉~서울 2시간 26분, 목포~서울 3시간 36분 등이다.

또한 서울 방향 교통혼잡은 오전 11~12시 시작돼 17~18시 최대를 보이다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지방방향으로는 오전 11~12시에 혼잡이 최고에 이르다가 오후 7~8시 해소되겠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