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30대 쏘카 회원에 전 차종 60% 할인 쿠폰 제공"

  • 송고 2017.11.09 16:47
  • 수정 2017.11.09 16:47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 url
    복사

만 30세 이상 쏘카 모든 회원들에게 30개 차종 60% 할인 쿠폰 제공

"직장인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스마트한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기회 확대"

쏘카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인 '드라이빙 위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쏘카

쏘카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인 '드라이빙 위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쏘카


쏘카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인 '드라이빙 위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드라이빙 위크는 올해가 2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아직 연차가 남아있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해 고안된 프로모션이다.

직장인들이 하루 연차를 내고 즐거운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쏘카가 파격적인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

쏘카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만 30세 이상의 쏘카 회원들에게 전 차종 6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0대 고객들은 기간 내에 해당 쿠폰을 이용하면 쏘카에서 제공중인 모든 차종을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경차부터 세단·외산차·대형차·승합차 등 다양한 차종이 제공돼 차량 이용 목적에 맞게 골라 탈 수 있다.

기간 내에 2회 이상 이용할 경우 12월에 스팅어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30대 이상의 쏘카 회원이라면 쏘카앱의 쿠폰북 메뉴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첫 쏘카부름 요금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실제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쏘카 이용 시 30분에 600원 수준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대여기준 1만원 대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급 차종인 BMW 520d를 빌려 드라이브를 해도 2시간에 1만원 대의 대여료로 합리적인 쏘카 이용이 가능하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스마트한 30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쏘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차 소진을 주제로 이번 '드라이빙 위크'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혜택 제공을 통해 일상 속에 자리잡는 쏘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