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종속회사 비앤엠개발 주식 50만주 유상감자

  • 송고 2017.11.10 17:38
  • 수정 2017.11.10 17:38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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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는 종속회사인 비앤엠개발이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위해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비앤엠개발은 보통주 50만주를 주당 10만원에 매수해 유상소각한다. 자본금은 감자 전 32억원에서 감자 후 7억원으로 줄어든다.

비앤엠개발은 지난 7월에도 우선주 20만주를 주당 43만9000원에 매수해 유상 소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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