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0년 만에 장중 800선 탈환

  • 송고 2017.11.24 09:35
  • 수정 2017.11.24 09:35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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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보다 1.17포인트(0.15%) 오른 797.97로 개장…기관·개인 매수세로 상승탄력

코스닥 지수가 24일 상승 출발하며 800 고지를 넘었다.

코스닥 지수가 24일 상승 출발하며 800 고지를 넘었다.

코스닥 지수가 24일 상승 출발하며 800 고지를 넘었다.

코스닥 지수의 800 돌파는 2007년 11월 7일(장중 고가 809.29)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 오른 800.81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5%) 오른 797.97로 개장한 뒤 외국인 매도세에 밀리며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3억원, 9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외국인은 472억원어치를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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