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빙그레와 콜라보 화장품 확대

  • 송고 2017.11.29 09:04
  • 수정 2017.11.29 09:04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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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맛·커피맛우유로 라인 확대

12월말까지 총 16종 제품 출시

[사진=올리브영]

[사진=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리브영이 자체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와 '빙그레'가 협업한 바나나맛우유 화장품을 오는 12월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과 빙그레가 출시하는 바디케어 라인은 기존 바나나와 딸기맛 우유에서 메론과 커피맛 우유로 향을 확대했다. 제품 라인 역시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에서 △핸드워시와 △립스크럽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오는 12월 말까지 총 16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한 바나나맛·딸기맛우유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은 모두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됐다. 제품 모두 각각의 우유 향에 따라 제품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역시 실물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제품 안에는 다양한 표정을 담은 D.I.Y 캐릭터 스티커를 넣어 취향에 따라 제품 패키지를 원하는 모양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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