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5.7% 수익 추구 지수형 ELS 출시

  • 송고 2017.11.29 10:36
  • 수정 2017.11.29 10:3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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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럽·중국 지수 활용…청약 마감 내달 1일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키움금융센터 문의

키움증권이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29일 출시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29일 출시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29일 출시했다.

'키움 제732회 ELS'의 기초자산은 각각 일본,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니케이(Nikkei)225지수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중국항셍지수(HSI)다. 세전 연 5.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5.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에는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17.1%(연 5.7%)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내달 1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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