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470억원 오산대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사업 수주

  • 송고 2017.12.01 14:59
  • 수정 2017.12.01 17:15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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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지상 10층·생활형숙박시설(504실)

오산대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투시도.ⓒ대우산업개발

오산대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투시도.ⓒ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1호선 오산대역 초역세권에 생기는 오산대역 생활형숙박시설 신축사업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지하 4~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숙박시설(504실)과 근린생활시설이 생긴다. 공사계약 금액은 대략 47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사업지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춘 곳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사를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택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공사를 수주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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