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12월 8일부로 승진 5명, 신규선임 8명 등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하역사업본부장인 정원우 상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적재적소 인선, 미래경영을 위한 세대교체, 기술력 강화 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놓고 ‘사업본부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경영 토대 마련’을 추구했다.
1959년생인 신임 정원우 대표이사는 지난 1984년 천양항운에 입사, 2007년 동국통운 총무기획팀장(부장), 인터지스 하역담당(이사). 영업담당(상무)를 거쳐 지난 2017년 1월부터 하역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주요 경력
1985.04 천양항운 입사 / 경리과
2007.05 동국통운 부장 / 총무기획팀장
2010.12 인터지스 이사대우 / 하역담당
2012.12 인터지스 이사 / 하역담당
2015.12 인터지스 상무 / 영업담당
2017.01 인터지스 상무 / 하역사업본부장
2017.12 인터지스 부사장 /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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