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1만원대 가격 런치세트 4종

  • 송고 2017.12.05 17:01
  • 수정 2017.12.05 17:02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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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및 비즈니스 런치 모임을 위한 가성비 코스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 중식당 샹하오는 여의도 인근 직장인과 소규모 친목 모임을 위해 점심 식사로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샹하오 런치 세트 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런치 세트는 메인 요리에 따라 총 4가지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요리류 2종, 식사류 1종, 그리고 디저트 1종으로 구성된 코스 요리를 모두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별 제공되는 메인 요리는 샹하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A 세트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의 탕수육과 매운홍합볶음 △B 세트는 탕수육과 깐풍기 △C 세트 특유의 새콤함과 쫄깃함이 인상적인 북경식 찹쌀 꿔바로우와 칠리새우 △S 세트는 유산슬과 사천식 마늘새우가 제공된다. 식사류는 삼선짜장면, 삼선짬뽕, 대게살 볶음밥 중 택 1할 수 있다. 후식은 딸기푸딩, 망고푸딩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A세트 1만3900원, B세트 1만5900원, C세트 1만7900원, S세트 1만9900원(모두 세금 포함)이며,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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