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5조원 규모 유증 추진…내년 5월 완료

  • 송고 2017.12.06 08:45
  • 수정 2017.12.06 08:50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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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내년 5월초 완료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사항은 경영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이 있을 수 있다"며 "향후 이사회를 개최해 유상증자에 대한 결의를 할 예정이며 확정이후 공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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