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등 참석

  • 송고 2017.12.06 11:43
  • 수정 2017.12.06 11:44
  • 이나리 기자 (nallee8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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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GHOS) 회의에 참석한다.

28개 회원국 45개 기관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RWAs:risk-weighted assets) 산출체계 및 국가 익스포져 규제 개선방안을 승인함으로써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 금감원장은 회의 전후 샘 우즈(Sam Woods) 영국 건전성감독청(PRA) 청장, 펠릭스 후펠트(Felix Hufeld) 독일연방감독청(BaFin) 청장과 각각 1대1 면담을 갖고 금융감독 현안 및 통합감독기구 조직운영 관련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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