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연말 문화생활·놀이공원 이벤트

  • 송고 2017.12.06 14:46
  • 수정 2017.12.06 14:46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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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뮤지컬 할인혜택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놀이공원 최대 70% 할인

영화 '강철비' 포스터.ⓒ하나카드

영화 '강철비' 포스터.ⓒ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연말을 맞아 문화생활과 놀이공원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컬처 서비스에서 뮤지컬 △시스터엑트 △모래시계 △금강 △타이타닉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10~20커플을 무료로 초청해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광화문연가', '루나틱', 전시 'Hi, POP :하이팝'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서 하나컬처에서 진행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있다.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투모로우 모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랑은 비를 타고 △난타 등과 함께 연극 '룸넘버13' 등 다양한 작품을 본인과 동반인 모두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 13일까지 하나컬처 무비투나잇(Movie Tonight)에서 응모를 통해 당첨된 고객 500커플을 영화 '강철비' 상영회에 초대한다.

또한 이달 21일부터 하나컬처 뮤즈투나잇(Muze Tonight)을 통해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티켓을 1매 구매 시 1매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놀이공원 혜택으로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정상가 대인 기준 주간 4만2000원, 야간 3만5000원)을 최대 70% 할인해 본인에 한해 1만2000원 특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동반 3인까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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