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육군 50사단 동절기 위문금 전달

  • 송고 2017.12.07 16:28
  • 수정 2017.12.07 16:28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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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병영’ 협약에 따른 동절기 대비용

DGB대구은행은 육군 제50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이 혹한기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육군 제50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이 혹한기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육군 제50보병사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이 혹한기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문금은 지난 2013년 지역대표기업인 DGB대구은행과 향토부대인 제50보병사단이 상호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맺은 ‘1사1병영’ 업무협약 중 하나로 전달됐다. 전달금은 동절기를 맞은 군장병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보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사1병영 업무협약 이후 DGB대구은행은 지역 군부대 방문 후 군 간부 대상 서비스 교육, 금융 및 재테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제50보병 사단은 신입행원 병영체험, 군악대 재능기부 등의 행사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안보위협이 가중되는 시기에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안전과 건강을 기원한다"며 "지역에 기반을 둔 DGB대구은행과 향토부대가 다양한 상호 협력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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