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야구마케팅 '스크린야구'로 확대

  • 송고 2017.12.15 11:25
  • 수정 2017.12.15 11:28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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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야구존에 '웰컴저축은행 톱랭킹' 시스템 도입

2018년 12월까지 전국 200여개 가맹점에 적용

웰컴금융그룹 김형태 전무와(왼쪽) 최윤태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웰컴저축은행

웰컴금융그룹 김형태 전무와(왼쪽) 최윤태 리얼야구존 가맹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과 리얼야구존은 지난 12일 리얼야구존 신논현 직영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평가 시스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리얼야구존 게임내에 반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선수의 경기 기록에 팀승리기여도를 반영해 팀 스포츠인 야구의 특징을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얼야구존의 스크린야구 게임 내에서도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고객이 게임과정에서 본인이 취득한 포인트와 플레이어간 랭킹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타율이나 홈런 같은 한가지 지표가 아닌 승리기여도가 높은 동점타, 역전타, 끝내기에 더욱 가중치를 부여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통해 플레이어간의 종합랭킹과 승리기여도를 비교해 볼 수도 있다.

2018년 12월까지 전국 200여개에 달하는 리얼야구존 가맹점과 직영매장 및 게임시스템에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은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으로 포인트에 기반한 전국랭킹제 등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형태 웰컴금융그룹 전무는 "국내 1위의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에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접목하게 돼 기쁘다"며 "성장하고 있는 가상스포츠인 스크린야구를 통해 야구를 즐기는 다양한 고객들이 웰컴저축은행 톱랭킹을 체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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