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저소득 청소년·가족 위한 연말 문화나눔 앞장

  • 송고 2017.12.18 11:12
  • 수정 2017.12.18 11:12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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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명 대상 뮤지컬 '캣츠' 관람 지원

한국가스공사가 16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저소득 청소년 및 가족 684명을 초청해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관람을 지원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16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저소득 청소년 및 가족 684명을 초청해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 관람을 지원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저소득층 청소년 가족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대구 지역아동센터 믹 복지관 41개소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 청소년 및 가족 684명을 초청해 뮤지컬 '캣츠' 관람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이래 전 세계 8000만명 이상이 찾은 세계적인 명작으로 꼽힌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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