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시작

  • 송고 2017.12.19 10:27
  • 수정 2017.12.19 10:28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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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 앞두고 사전예약 시작, 공식 홈페이지 통해 참여 가능

사전예약 참여 시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 선물

넥슨은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 중인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미지의 공룡 세계로 워프해온 플레이어들이 생존을 위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의 MMORPG다. 내달 중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달성 시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워프된 택배상자를 선물한다.

또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관련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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