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할인 행사…"평창올림픽 초고화질로 즐기세요"
- 송고 2017.12.24 10:07
- 수정 2017.12.24 10:08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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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형 239만원부터, 65형 439만원부터 판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올레드(OLED) TV' 할인 행사를 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24일 "오직 LG 올레드 TV로만 경험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내년 2월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55형 올레드 TV를 239만원~330만원에, 65형 올레드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제외)는 439만원~560만원에 판매한다.
초프리미엄 제품군도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는 2100만원에, 65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65W7)'는 900만원.
LG전자는 LCD TV도 합리적 가격으로 제안한다. 모델에 따라 55형을 149만원~195만원에, 65형을 209만원~289만원에 판매한다.
LG전자는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할인 행사 기간 중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모델명 OLED77W7·OLED77G7)'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홈 뷰티 기기 'LG 프라엘' 4종 풀세트를 증정한다.
내년 3월 말까지 LG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상파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UHD 안테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콘텐츠 양방향 서비스 'TIVIVA(티비바)' 3개월 무료 시청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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