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NH핀테크 얼라이언스, '송년의 밤' 행사

  • 송고 2017.12.28 08:26
  • 수정 2017.12.28 08:26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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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들과 네트워킹 자리

미드레이트·유캔스타트 공로상 수여

NH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NH핀테크 얼라이언스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NH핀테크 얼라이언스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NH핀테크 얼라이언스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NH핀테크 얼라이언스'는 농협은행만의 NH핀테크 오픈플랫폼과 NH핀테크 혁신센터 등 핀테크 인프라를 활용해 멘토링 기업의 사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들간의 상생과 협력,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협의체로 총 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농협은행의 핀테크 사업과 NH핀테크 얼라이언스 기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큰 결실을 맺도록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미드레이트(대표 이승행)와 유캔스타트(대표 김태웅)는 핀테크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미드레이트는 P2P자금관리API를 공동기획했고 유캔스타트는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수미감자 크라우드펀딩와 쌀소비 촉진을 위한 라이스클레이 크라우드펀딩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핀테크사업의 핵심 파트너인 NH핀테크 얼라이언스 임직원들과 함께하고자 송년의 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기업과 소통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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