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연말 소외이웃 성금 10억원 기부

  • 송고 2017.12.28 09:40
  • 수정 2017.12.28 09:40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 url
    복사

"행복한 사회 만드는데 기업 기여해야"

노재봉(앞줄 왼쪽 세번째) 효성 지원본부장과 박찬봉(앞줄 왼쪽 두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효성의 이웃사랑 성금 10억원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노재봉(앞줄 왼쪽 세번째) 효성 지원본부장과 박찬봉(앞줄 왼쪽 두번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효성의 이웃사랑 성금 10억원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이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탁했다.

효성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 참석한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기업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책임이 있다"며 "효성이 마련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