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권치중 안랩 대표 "퀀텀점프 위한 과감한 투자"

  • 송고 2018.01.02 15:29
  • 수정 2018.01.02 15:30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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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 조직문화, 사업구조 지속적 재검토, 시너지 창출

"새로운 시작점 서는 마음가짐으로 과감한 투자할 것"

1월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안랩 시무식에서 권치중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안랩]

1월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안랩 시무식에서 권치중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안랩]


권치중 안랩 대표는 기민하게 행동하는 조직문화, 사업구조 지속적 재검토, 사업부 간 시너지 창출, 미래를 향한 다양한 도전 등 중장기적 관점의 미래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과제 4가지를 발표했다.

안랩은 2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8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권 대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기민하게 행동하는 조직문화, 리딩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한 사업구조 지속적 재검토, 사업부 간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업부 간 시너지 창출, 영역에 국한되지 않는 미래를 향한 다양한 도전을 미래 성장을 위한 4가지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권 대표는 "예로부터 戊(무)자가 들어간 해에는 큰 변화가 시작됐다며 "안랩은 올해 새로운 시작점에 선다는 마음가짐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퀀텀점프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뛰어난 성과를 낸 임직원에 대한 포상 행사와 각 사업부(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 서비스사업부) 총괄 임원이 새해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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