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인재채용 시동거는 중견건설사들

  • 송고 2018.01.03 15:08
  • 수정 2018.01.03 17:47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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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중흥건설·대창기업 등 이달 초·중순 집중 채용

2018년 초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달 중 서희건설·중흥건설·대창기업·지안스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우선 서희건설은 오는 7일까지 토목 및 건축설비 부문에서 입사지원을 받는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기계와 전기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대창기업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전기·기계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전문대 졸업 이상 및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지안스건설은 건축·전기시공 부문에서 경력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등 제출서류는 1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졸업 및 졸업예정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지방근무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대륭종합건설(17일)·동서건설(12일)·새천년종합건설(12일)·건원엔지니어링(12일)·동원개발(9일)·효성(8일)·상리건설(8일)·금강주택(7일)·STX중공업(7일)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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