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이용자 전 세계 650만명

  • 송고 2018.01.12 16:01
  • 수정 2018.01.12 16:02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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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유럽·북미·아시아지역서 인기

1주년 기념 코인 이벤트 진행…라스트제다이 캐릭터 카드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STAR WARS: Force Arena)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전세계적으로 65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지역은 유럽(240만 명), 북미(190만 명), 아시아(100만 명) 등이다.

더불어 지난 1년 동안 1대1 랭크 전투는 119만 회 이상 벌어졌다. 1년 간 이용자들이 수집한 재화는 2044억 크레딧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더 캐릭터로는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공주, 다스 베이더 등이 선정됐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1주년 코인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코인으로 라스트제다이 캐릭터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스타워즈: 포스아레나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대표하면서도 팬들이 좋아할 만한 120종 이상의 캐릭터와 유닛 카드를 제공한다. 특히 스타워즈 뉴 트릴로지 3부작에서 공개되는 맵, 캐릭터, 유닛 등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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