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아침까지 동장군 맹위…낮부터 '포근'

  • 송고 2018.01.13 10:05
  • 수정 2018.01.13 10: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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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0~6도 비교적 포근

오전 중부지방에 1cm 안팎의 눈

토요일인 13일 아침까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픽사베이

토요일인 13일 아침까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픽사베이


토요일인 13일 아침까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14일엔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도~6도 사이에서 비교적 포근하겠다.

오전까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동파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 측은 전했다.

현재 서울과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오전까지 중부지방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경기 남부 일부와 충청에는 쌓인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m~2.0m, 동해 먼바다에서 1.5m~2.5m로 일겠다. 당분간 해안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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