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 이슈 종합] 한은 18일 금통위, 애경그룹 홍대시대, 롯데그룹 소공동 시대 마감, 가상화폐 가상계좌 실명전환 거부시 페널티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2018-01-14 16:33:25
한은, 오는 18일 새해 첫 금통위
한국은행의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18일 열릴 가운데 올해 성장률 전망치와 관련 어떤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은은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한은은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기존 연 1.25%에서 연 1.50%로 6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상한 바 있다.

혼밥족 급증, 마케팅도 봇물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도 매년 크게 늘고 있어 관련 상품 및 마케팅이 쏟아지고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한 메뉴 개발이 한창이다. 혼밥족이 가장 많이 찾는 한식당에서는 평양냉면, 돼지국밥, 매운찜갈비, 막국수 등 단품메뉴가 크게 늘어나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1인 가구, 혼자 외식 시대를 맞이하는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애경그룹 8월 '홍대 시대' 연다
애경그룹이 2018년 퀀텀점프를 위한 사업전략을 설정하고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한다. 애경그룹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신년 임원워크숍을 개최하고 오는 8월 애경그룹 6개사가 입주하는 신사옥에 대해 발표했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역사(驛舍)의 그룹 통합사옥에는 AK홀딩스를 비롯해 애경산업, AK켐텍, AM플러스자산개발, AK아이에스, 마포애경타운 등의 계열사가 입주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사간 활발한 소통 및 협업 체계가 구축되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그룹 40년만에 소공동 시대 마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이번 주에 국내 최고층 건물인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거처를 옮기며 소공동 시대가 막을 내린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 1978년 3월 중구 소공동 롯데빌딩 26층에 롯데그룹 운영본부를 발족하며 소공동 시대를 열었다. 이후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는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에 거주하며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이미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임직원 등은 지난해 사무실을 롯데월드타워로 옮겼다. 따라서 신 총괄회장까지 잠실로 이주하면 롯데그룹의 40년에 걸친 '소공동 시대'가 마감된다.

필리핀 등 동남아국가들, 가상화폐 규제안 속속 도입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가 과열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일을 기해 지급 결제 수단으로써의 가상화폐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지난달 29일 가상화폐는 법정 화폐로 인정되지 않는다면서 관련 거래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베트남은 이달 말까지 가상화폐를 규제하기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할 전망이다.

가상화폐 가상계좌 실명전환 거부시 페널티 적용
기존에 가상계좌를 활용해 가상화폐를 거래하던 사람들이 실명확인을 거부할 경우 기존계좌로 입금이 제한되는 등 페널티를 받는다. 법인계좌 아래 다수 거래자의 거래를 장부 형태로 담아 관리하는 벌집계좌는 원천 차단된다. 금융위는 이러한 내용 등을 가상화폐 관련 후속·보완 조치를 마련했다.

박종철 열사 31주기 추모식 개최
박종철 열사의 31주기 추모식이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에서 개최됐다. 민주열사 박종철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식에는 박 열사의 친형인 박종부 씨와 고문치사 사건 축소 조작을 폭로한 이부영 전 의원을 비롯한 사건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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