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서초 전시장 이전 오픈
- 송고 2018.01.22 14:23
- 수정 2018.01.22 14:23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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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시 및 고객 라운지 운영
ⓒBMW그룹 코리아
BMW그룹 코리아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서초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348.2㎡(105.3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미니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를 비롯 주요 모델별로 테마가 있는 신차 전시 공간과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에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이 마련돼 있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차량 출고를 받을 수 있다.
미니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미니 서초 전시장 방문 시 2018년 미니 달력을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은 "미니 서초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즐비한 서초동에서 미니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온 중요 전시장"이라며 "미니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셉트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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