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작년 12월 수주액이 60억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조선 부문은 47억200만달러로 전년동기비 21.28% 늘어났고, 해양과 플랜트 부문 수주액은 각각 2억6400만달러, 3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해양은 33.13%, 플랜트는 89.24% 감소한 수치다.
또한 엔진기계 부문 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36.94% 늘어난 10억1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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