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협력업체 거래대금 조기 지급
- 송고 2018.02.09 15:03
- 수정 2018.02.09 15:03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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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연속 대금 지급일정 앞당겨 결제
협력사와 동반성장 기반 마련
'이 케미스트(E CHEMIST)'호.ⓒKSS해운
KSS해운은 9일 설을 맞아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지급할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중소 협력업체들의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KSS해운은 10년 전부터 대금 지급일정을 앞당겨 결제하고 있다. 이외에도 윤리경영 설문제도, 간담회 개최, 사내행사 초대 등을 운영 중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경제적 이윤 및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고 건전한 사회경제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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