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실 4068억…전년비 51.2% 줄어

  • 송고 2018.02.13 17:35
  • 수정 2018.02.13 17:36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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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068억원으로 전년(8334억원) 대비 51.2%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80억원으로 9.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조2088억원으로 전년(4842억원) 대비 7246억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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