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227억원...'사상 최대'
- 송고 2018.02.13 18:07
- 수정 2018.02.13 18:07
- 이소라 기자 (sora6095@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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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과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각 4.8%, 5% 성장
프랑스 지사 설립 및 중국 균주 등록으로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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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4.8% 늘어난 610억원을 달성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8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4% 감소했다. 회사측은 환율 평가를 반영한 외환환산손익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올해는 프랑스 지사 설립으로 프랑스 시장 및 남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한편 중국 균주 등록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작업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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