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주방 화재 막아주는 안심가전 '눈길'
지멘스 EX675LXC1K, 전원차단 타이머 등 안전 기능 강화
린나이 가스레인지·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등 센서 탑재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2018-02-15 06:00:00
▲ ⓒ지멘스

가전업계가 명절 기간 가정 내에서 기름과 화기를 사용하던 중 화재나 화상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는 안심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원차단 타이머가 탑재된 인덕션, 센서 기능을 강화한 가스레인지 등 혹시 모를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가전제품이 출시됐다.

소방청은 지난해 설연휴 6일간 1536건에 육박하는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가정 내 화상·화재 사고 발생장소는 주방이 37.1%로 가장 많았다.

지멘스의 인덕션 'EX675LXC1K'는 올해 한국에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으로 모든 화구에 자동 전원차단 기능 타이머가 있어 조리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꺼진다.

또한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린이보호 잠금 장치가 작동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자기장과 조리기구의 반응에 의한 유도열을 이용하는 유도가열 방식으로 인덕션 홉에 의한 직접 화상 위험이 없고 디지털 잔류열 표시등이 있어 혹시 모를 화상 위험을 더욱 줄여준다.

지멘스 EX675LXC1K는 4개의 화구가 개별 작동하며 2개의 플렉스존으로 구성돼 식기 크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요리를 할 수 있다. 팬부스트 기능으로 많은 양의 물을 빨리 끓일 수 있어 효율적이다.

린나이코리아도 최근 '스마트 듀얼 센서'로 안전성을 강화한 가스레인지 'RT-1100P'를 선보였다. 제품이 탑재된 '자동불꽃조절' 센서는 고온을 감지하면 불꽃이 약불로 전환돼 과열을 방지한다. 조리용기감지 센서도 조리용기 유무를 스스로 판단해 조리용기가 없을 시 약불로 전환되고 일정시간이 소요되면 자동으로 소화된다.

전기장매트에 의한 화재사고 등이 발생하면서 안전성을 강화한 온수매트도 난방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과열방지시스템과 화재방지, 안전휴즈 등 안전 장치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던 슬림 EQM572'을 출시했다. 차일드락 기능으로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도 내장됐으며 38도 이상 고온 설정시 알림 기능이 작동한다. 누수 시에도 누수알림 기능이 작동돼 저온화상 위험도 배려한다.

이 기사를 공유해주세요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