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아파트 청약 2곳 '불과'

  • 송고 2018.02.15 00:01
  • 수정 2018.02.15 15:57
  • 김민철 기자 (mckim@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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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촌동 미우해드리움 등 청약 접수 시작

e편한세상 보라매2차 등 모델하우스 5곳 오픈

이번주에 이어 다음주도 청약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월 3째주(2월 19일~2월 24일) 청약물량은 2곳 162가구로 지난주 1곳에 이어 2주간이나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다만 모델하우스는 5곳이 오픈 예정으로 지난주보다 증가했다.

다음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2곳으로 우선 19일(월)에 △공촌동 미우해드리움(주상복합)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아산이앤씨는 인천시 서구 공촌동 309-2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공촌동 미우해드리움을 19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34~72㎡ 110가구다.

20일(화)에 △제주 법환 코아루(연립주택)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원탑종합건설은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1571에 짓는 연립주택 법환 코아루를 분양한다. 전용 84~177㎡ 52가구다.

다음주에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5곳이다.

23일(금)에 △e편한세상 보라매2차 △수원 인계 동문굿모닝힐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구미확장단지 골드디움(민간임대) △신진주역세권 줌시티(오피스텔) 등 5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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