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현대·기아·쌍용차, ‘유럽 전략형 모델’ 공개

  • 송고 2018.03.07 10:16
  • 수정 2018.03.07 10:34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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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e Fil Rouge', 기아차 '씨드', 쌍용차 EV 콘셉트카 'e-SIV'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현대차는 6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콘셉트카와 함께 주력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토대로 제작한 첫 번째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의 모습ⓒ현대차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의 모습ⓒ현대차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의 모습 ⓒ현대차

콘셉트카 ‘Le Fil Rouge(르 필 루즈, HDC-1)’의 모습 ⓒ현대차

또 소형 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소전기차 넥쏘(NEXO), SUV ‘신형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현대차

코나 일렉트릭ⓒ현대차

기아차도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 모델도 첫 선을 보였다.

(오른쪽부터)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신형 씨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오른쪽부터)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신형 씨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차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유럽법인(KME) 부사장이 신형 씨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기아차

마이클 콜(Michael Cole) 기아차 유럽법인(KME) 부사장이 신형 씨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기아차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씨드 스포츠왜건ⓒ기아차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씨드 스포츠왜건ⓒ기아차

쌍용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렉스턴 스포츠와 EV 콘셉트카 e-SIV를 선보였다.

e-SIV_정측면ⓒ쌍용차

e-SIV_정측면ⓒ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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