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국 5개 도시서 '갤럭시S9 컨슈머데이' 개최
- 송고 2018.03.07 11:00
- 수정 2018.03.07 09:5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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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
모바일 라이프를 공유하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
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출시를 함께 기념하는 '컨슈머 데이(Consumer Day)'를 연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과 함께 '갤럭시S9·S9+' 출시를 함께 기념하는 '컨슈머 데이(Consumer Day)'를 연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5개 도시에서 컨슈머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슈머 데이는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로 일상을 즐기는 팬(Fan)들을 초청해 갤럭시S9·S9+의 혁신과 변화를 함께 경험하고 더욱 자유로워진 모바일 라이프를 공유하는 소비자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하는 갤럭시S9·S9+로 달라질 생활의 변화를 나누는 토크쇼,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를 형상화한 댄스 퍼포먼스, AR 이모지로 등장하는 인기 뮤지션의 축하 공연 등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컨슈머 데이는 오는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응모 방법은 삼성전자 소셜 채널을 통해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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