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나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가전제품 5종 공개

  • 송고 2018.03.08 08:50
  • 수정 2018.03.08 08:50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 url
    복사

오는 11일까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진행

코엑스 1층 A홀 내 부스 마련


가게나우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가게나우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토털 리빙 브랜드 플랫포인트와 협업해 진행한다.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플랫포인트와 함께 선보이게 될 가게나우 제품은 냉장고 베리오 쿨링 400 시리즈, 인덕션 CX480, 전기오븐 BOP210, BMP250, 워밍 드로어 WSP221 등으로 총 5종이다.

베리오 쿨링 400 시리즈는 최초의 모듈러 방식 완전 빌트인 제품으로 냉동고, 와인셀러와 함께 선호도에 따라 여러가지 조합으로 설치 가능하다.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며 측면과 상단에서 조명을 비추어 제품 자체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

인덕션 CX480은 풀 서피스(Full-Surface) 방식으로 화구가 따로 나뉘어져 있지 않고 전면을 활용할 수 있다.

가게나우 오븐 200 시리즈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오븐 200 시리즈 BOP 210은 핫에어, 에코 핫에어 등 9가지 가열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76리터의 넓은 용량을 자랑한다.

콤비 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인 BMP 250은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등의 다양한 조합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화인어프라이언스의 관계자는 "봄철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가정을 새롭게 꾸미고자 하는 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하는 분위기"라며 "가전·가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업체와 함께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