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조선·해운 기술개발 세미나 개최

  • 송고 2018.03.13 09:56
  • 수정 2018.03.13 09:56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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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회서 스마트 조선·해운 관련 정책세미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등 논의

한국선급 코마린전시회 부스.ⓒ한국선급

한국선급 코마린전시회 부스.ⓒ한국선급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한국선급 주관으로 오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한국선급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회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선급과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외 18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소속 민간단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조선산업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정책 및 현황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기술개발의 현황과 전략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민간 실무자 주도의 해운·조선·금융 산업간 상생네트워크 조직으로 4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선급은 의장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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