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엔진, 신고가 이어 상한가 진입

  • 송고 2018.03.14 11:06
  • 수정 2018.03.14 11:06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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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이 분할매각 소식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과 함께 상한가에 도달했다.

14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두산엔진은 전일 대비 29.86%(1260원) 오른 548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개장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한 두산엔진은 10시 37분 5370원으로 기존 52주 최고가(5290원)를 넘어섰으며 10시 40분 이후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두산중공업은 두산엔진의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해 합병하고 나머지 사업부문은 소시어스웰투시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두산엔진도 공시를 통해 이번 분할합병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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