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18 월드 커피 페스티벌' 개최

  • 송고 2018.04.12 14:58
  • 수정 2018.04.12 14:58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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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여 종 세계 주요 산지 원두커피, 차 등 선봬

돌체구스토 신상품 '앱솔루트 오리진' 3종 오프라인 첫 선

[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강서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유성점, 동광주점, 아시아드점 등 전국 40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세계 160여 종의 원두커피, 차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월드 커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폴저스 그라운드 커피 등 유명 브랜드 원두커피를 1+1, 2+1 판매하고, 돌체구스토 신상품 '앱솔루트 오리진' 3종도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롯데푸드, 맥널티 등 협력사와 협업해 각 대륙 대표 산지 원두를 연중 저렴하게 파는 '싱글오리진' 시리즈도 첫 선을 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인도네시아 만델링(1kg, 2만1000원), 브라질 세라도(1kg, 1만2900원), 코스타리카 따라주(1kg, 1만7200원), 콜롬비아 수프리모(1kg, 1만4200원), 에티오피아 시다모(1kg, 1만9900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1kg, 1만9900원), 케냐 AA(1kg, 2만1500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1kg, 1만6900원) 등 8종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커피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는 페스티벌 규모를 전년 2배로 확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오래 사랑 받아온 브랜드에서부터 각 대륙 대표 커피, 스페셜티(specialty) 등급의 우수한 커피 등을 한데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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