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0일 해외 계열사인 드윈드(DeWind)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30억원을 출자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드윈드는 지난 2009년 대우조선이 인수한 미국의 풍력발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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