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영주 공장 가스 누출 사고

  • 송고 2018.04.13 07:37
  • 수정 2018.04.13 07:49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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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35분경 경북 영주 가흥산업단지 내 SK머티리얼즈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 특수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접수됐다.

오전 7시30분 기준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SK머티리얼즈는 LCD·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삼불화질소(NF3)·육불화텅스텐(WF6) 등의 산업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SK그룹 화학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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