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다소 혼잡…서울방향 정체 18시 절정

  • 송고 2018.04.14 14:24
  • 수정 2018.04.14 14:2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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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4일은 평소 주말보다 고속도로 교통량이 적겠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정체가 오전 7~8시쯤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쯤 최대가 됐다가 오후 6~7시 사이 해소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반대로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의 경우 오전 9~10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9~10시쯤 완전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2분 △대전 2시간4분 △광주 3시간35분 △목포 4시간6분 △대구 3시간21분 등이다.

반대로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2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20분 △대전 1시간52분 △광주 3시간6분 △목포 3시간36분 △대구 3시간17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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