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프 '뉴 체로키', 온·오프로드 어디든 완벽 주행 '남자의 SUV'

  • 송고 2018.04.17 10:37
  • 수정 2018.04.17 10:37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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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Jeep)는 17일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더욱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새로워진 중형 SUV '뉴 체로키'를 국내에 출시했다.

5세대 지프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체로키는 지프의 헤리티지를 품은 고유의 패밀리 룩을 세련되고 대담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범퍼 상단 부분에 수직으로 떨어지며 폭포를 연상시키는 워터폴 후드(waterfall hood)와 7-슬롯 그릴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LED 헤드램프 디자인은 기존 모델 대비 커졌다. 과감한 휠 프로포션은 여 지프 고유의 대담한 스타일도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 뉴 체로키. ⓒEBN

지프 뉴 체로키. ⓒEBN

뉴 체로키의 인테리어는 실용성과 안락함은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우아한 터치를 살렸다.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기술, 스마트하고 사려 깊은 수납 기능을 적용한 운전석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앞쪽 수납공간이 더 크게 배치되고 스마트폰과 디바이스들을 커넥티드 서비스에 액세스하기 쉽도록 했으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버튼도 중앙의 쉬프터 베젤 주변에 배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트림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고급 나파(Nappa)가죽 버켓 시트가 적용됐으며 디젤 모델인 리미티드 모델에는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앞좌석 통풍시트가, 오버랜드 모델에는 앞좌석 통풍시트뿐만 아니라 우드/가죽 스티어링 휠 및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돼 안락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프 셀렉-터레인(Jeep® 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은 손쉬운 다이얼 조작을 통해 오토(Auto), 스노우(Snow), 스포츠(Sport), 샌드/머드(Sand/Mud)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최적의 오프로드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모델 대비 더 길어지고 넓어진 최대 1,549L의 트렁크 공간은 골프 클럽이나 일상적인 쇼핑물들을 싣기에 충분하다.

지프 뉴 체로키.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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