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대성자산운용 등 6개사 정회원 가입

  • 송고 2018.04.17 18:14
  • 수정 2018.04.17 18:14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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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열고 5개 자산운용사·1개 선물사 가입 승인

정회원 269개사, 준회원 107개사 등 회원사 399개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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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5개 자산운용사와 1개 선물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대성자산운용,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에이원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 유오비선물 한국지점이 정회원으로 가입됐다.

이에 따라 금투협 회원사는 정회원 269(증권 56, 자산운용 196, 선물 6, 부동산신탁 11)개사, 준회원 107개사, 특별회원 23개사 등 399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고 협회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에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이와 함께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수강과 시설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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