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댄스빌, 전 세계 베타 테스트 진행

  • 송고 2018.04.18 14:44
  • 수정 2018.04.18 14:44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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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음악 직접 제작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2주간 진행, 전세계 안드로이드 단말기 유저 참여 가능


컴투스는 춤과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세계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약 보름에 걸쳐 펼쳐진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댄스빌 테스트 페이지에서 게임을 설치해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해 콘텐츠를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 플랫폼이다.

세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주제로,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탁월한 창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시해 다른 유저들과 함께 감상하고 해당 콘텐츠를 외부 SNS로 공유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이 접목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적 재미로 출시 전부터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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