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영농철 일손돕기…농가소득 증대 앞장

  • 송고 2018.04.18 15:23
  • 수정 2018.04.18 15:23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 url
    복사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활동…농업·농촌의 소중함 전파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풍년농사 지원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풍년농사 지원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 등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좌운1리 소재 왕대추마을에서 풍년농사 지원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올 들어 첫 번째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김용환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못자리, 옥수수 심기, 농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부족한 농가 일손의 절실함을 덜어줬다.

이날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진 김용환 회장은 "지난 6년간 영농철 일손 돕기, 농산물 소비촉진, 농촌 체험 등 자매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 농협금융 임직원들의 가슴에 농심을 새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자회사 모두가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