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4%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1조878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3% 감소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분기 현대상선 실권주 인수 관련 IB 수수료 수익이 발생했던 반면 이번 분기에는 동 실권주 매각 등으로 일회성 손실이 발생하고 차입비용이 다소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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