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날씨] 쌀쌀한 월요일…전국 흐리고 비
- 송고 2018.04.22 14:03
- 수정 2018.04.22 14:0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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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평년보다 2~3도 낮아…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
월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비가 내리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사진=픽사베이
월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비가 내리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전국적으로 30~80mm의 비가 올 예정이다. 제주도 산지와 남해안·지리산 부근은 100mm 이상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는 남해안 등 일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6도, 낮 최고 기온은 9~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한낮 수은주는 11도 안팎에 머무르겠다. 대전(13도), 부산(14도) 등 대부분 지역도 쌀쌀하겠다.
비와 함께 바람까지 불어 낮 기온이 평년(17.1~21.9도)보다 2~3도 가량 낮을 것으로 기상청 측은 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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