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JOY다이렉트'…업계 첫 '휴대폰 결제' 도입

  • 송고 2018.04.23 13:39
  • 수정 2018.04.23 13:39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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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온라인 다이렉트채널 최음 보험료 휴대폰 결제 가능

해외·국내 여행, 장기보험등 소액보험 가입 편의성 제고

ⓒM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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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23일, 업계 최초로 온라인 다이렉트채널에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카카오페이)와 더불어 편의성 높은 새로운 결제수단의 추가로 보험료 결제가 한층 더 편리해졌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만 있으면 신속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JOY다이렉트’에서 판매하는 각종 여행보험 및 장기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나 신용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자동차보험 제외).

특히 해외여행보험, 국내여행보험과 같은 일회성 소액보험을 즉시 결제하고 바로 보장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휴대폰 결제는 보험가입 시 최초 1회(초회 보험료)에만 적용되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보험가입 시 더 간편한 결제에 대한 고객니즈를 충족하기 위해‘KG모빌리언스’와 제휴해 휴대폰 결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인슈테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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