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1Q 매출 68억원·영업손실 31억원

  • 송고 2018.05.09 10:06
  • 수정 2018.05.09 10:06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 url
    복사

매출 4%·영업이익 89%·당기순이익 69% 감소

윈드러너 활용 신작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


조이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68억원, 영업손실은 약 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89%, 69% 감소했다.

2018년 조이맥스는 자사의 대표 IP 윈드러너를 활용한 신작을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러닝 어드벤처 윈드러너Z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지난 4월 한차례 테스트를 마쳤고 보완 작업을 거쳐 연내 출시 예정이다.

더불어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도 지난달 30일 요리차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